
▲‘손현주의 간이역’ 박성웅 (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 맞이한 박성웅, 오대환은 삼탄역 느린 우체통을 위한 엽서 사진 출사에 나선다.
임지연, 박성웅, 오대환은 첫날, 점심 식사를 대접해주신 어머니에 대한 답례로 장작 패기에 도전한다. 특히, 박성웅은 단단한 장작에 주춤하던 것도 잠시, 패기의 달인 악역 전문 배우답게 완벽하게 장작을 팬다.
한편, 역벤져스의 매표요정 임지연의 외근에 삼탄역을 지키던 손현주와 김준현은 멘붕에 빠진다. 바로 왕복 티켓 발권 예매 손님이 등장한다. 평소 편도 발권만 해왔던 멤버들은 왕복 발권을 위해 진땀을 뺐지만 임기응변을 발휘, 그들만의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매표에 성공했다.

▲‘손현주의 간이역’ 박성웅 (사진제공=MBC)
그리고 충주의 명승지이자 자신의 프러포즈 장소인 탄금대를 방문한 박성웅은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며 손키백과 못지않은 충주의 웅키백과로 등극한 것은 물론 아내인 신은정의 마음을 훔친, 박력 넘치는 프러포즈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한편 박성웅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