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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근ㆍ강병원ㆍ박성중ㆍ이창무, LH 사태…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은?(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 김남근 변호사,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이창무 교수가 출연해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20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정치인과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 대책심층 토론하고자 한다.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처음 사태가 촉발된 광명 · 시흥 지역에서 창릉과 하남, 인천 계양 등 다른 3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세종시 주변을 비롯해 공공 개발 사업이 이루어진 전역으로 투기 의심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 지방의원, 다른 공기업, 금융계 인사 등으로 투기 의혹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여야는 사태의 실체 규명을 위해 특검과 국정조사, 국회의원 전수조사 등에 합의했지만 보궐선거까지 맞물리면서 세부적으로는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여당은 전 정권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제1야당은 가급적 LH 사태에 집중하자는 입장이다. 여기에 국정조사의 시기를 둘러싸고도 논쟁을 벌일 조짐이다.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LH 사태, 원인은 무엇인지 실태 파악과 사태 해결을 위한 특검, 국정조사 등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또 법과 제도 개선 등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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