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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ㆍ여진구, 천호진 추적…이유연 사건 밝혀질까?

▲'괴물' 여진구(사진제공=JTBC)
▲'괴물' 여진구(사진제공=JTBC)
‘괴물’ 이유연 사건의 결정적인 실마리가 드러난다.

20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괴물’ 10회에서는 신하균과 여진구가 천호진을 겨눈다.

이동식과 한주원은 남상배(천호진 분)를 추적한다. 강진묵을 죽인 인물이 이유연(문주연 분) 사건의 진범이거나, 과거 사건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믿기 힘든 건 이동식이다. 동생 이유연의 사체를 찾았음에도, 여전히 어둠에 가려진 진실은 그를 괴롭히고 있다.

이동식은 강진묵 자살교사 혐의로 체포된 남상배와 진술 조사실에서 대면한다. 이동식은 “강진묵 죽인 거야?”라고 질문하자 남상배는 속내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한주원 역시 남상배를 파고든다. 남상배는 어딘가로 향한다. 미소를 지운 그의 얼굴엔 서늘함만이 감돈다. 이를 쫓는 한주원의 눈빛도 날카롭게 빛난다. 한주원의 위태로운 행보에는 어떤 계획이 있는 것인지, 남상배는 과거 사건을 해결할 키를 쥐고 있는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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