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은별(최예빈), 김현수 죽음 기억 "머리 아닌 어깨만 쳤다" 진범은?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펜트하우스2'(사진제공=SBS)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김현수) 죽음을 기억해냈다.

2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단태의 계략으로 하윤철(윤종훈)이 배로나 살인 사건 범인으로 체포됐다.

그런 가운데 하은별은 청아예술제 날이 기억났다. 이에 주석훈(김영대)는 "로나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당장 말해"라고 다그쳤고 하은별은 "몰라 아무짓도 안했어. 제발 로나얘기 그만해 지긋지긋해"라며 자리를 피했다.

경찰서에서 하윤철은 만나고 온 천서진(김소연)은 하은별을 찾았다. 하은별은 "아빠가 배로나 범인이라고 뉴스에서 봤다. 내 기억을 없앨 수 있을거라 생각했냐"라며 "이제와서 아빠가 자수했으니 고마워하라는 거야 뭐야. 나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멘탈 훨씬 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약을 뭐하러 먹였냐. 나 괴물인거 몰랐어? 할아버지 죽는날 엄마의 모습을 다 봤어"라며 "그런 내가 안돌고 어떻게 살아. 이렇게 만든건 엄마야. 내가 석훈이 좋아하는 것도 몰랐어? 엄마 대체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뭐야"라고 악을 썼다.

하은별은 배로나를 계단에서 떠밀던 당시를 기억해 냈다. 그는 "트로피로 어깨만 쳤다"라며 "휴대폰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라고 했고 천서진은 "배로나는 머리에 상처가 났었다. 그리고 휴대폰 소리가 났다면 누군가 있었다는 소리다. 그게 누구인지 기억해내라"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