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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ㆍ위클리ㆍ장윤정ㆍ노을ㆍ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ㆍ김동규ㆍ고아라, 나이 장르 초월한 고품격 '열린음악회'

▲열린음악회 MC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 MC 이현주 아나운서(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데이브레이크ㆍ위클리ㆍ장윤정ㆍ노을ㆍ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ㆍ김동규ㆍ고아라 등 나이와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가수들이 '열린음악회'에 모였다.

28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축제 섭외 1순위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Waltz'로 시작했다. 이어 걸그룹 위클리가 'After School', 'Hello'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장윤정은 '좋은 당신'과 '목포행 완행열차'로, 노을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와 '함께'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무대 에 올라 '날씨를 잃어버렸어',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연이어 불렀다.

이날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은 바리톤 김동규와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가 꾸몄다. 김동규는 '그대 향한 사랑', 고아라는 'I Got Rhythm'을 불렀고,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함께 'Last Waltz+Quando Quando Quando'로 '열린음악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 16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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