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1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빈센조' 옥택연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공개한 가운데, 최영준이 송중기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28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금가 프라자 지하실 금괴를 찾았으나 또 다시 위기에 처했다.
이날 빈센조(송중기)는 장준우(옥택연)의 진짜 정체를 알고 그의 집을 찾아가 총구를 겨눴다. 하지만 정인국 검사의 등장으로 저지당했다.
장한서(곽동연)에게 총을 맞았던 장준우는 바벨타워 경매장에 나타났다. 최명희(김여진)는 장준우가 바벨 그룹의 장남이라고 밝혔고, 장준우는 자신의 본명 장한석을 공개하고 "이제부터 바벨 그룹은 내가 이끈다"라고 선언했다.
빈센조는 금가 프라자 세입자들을 온천 여행 보내고 조영준(최영준)과 함께 난약사 지하실로 향했다. 빈센조는 지하실을 가득 채운 불상과 금괴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그때 조영준이 빈센조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한편, 방송이 끝난 뒤에 '빈센조' 13화의 예고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