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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나이 26세 '개린이' 선생님 변신…광희와 찐 남매 케미

▲배우 김혜윤(사진제공=SBS)
▲배우 김혜윤(사진제공=SBS)

배우 김혜윤이 나이 26세 '개린이 선생님'의 면모를 보여줬다.

28일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신예 배우 김혜윤과 예능 치트키 광희가 '개린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광희를 처음 만난 김혜윤은 초반에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두 사람은 금세 아웅다웅 '예능 남매'의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김혜윤은 기대 이상의 예능감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순간 광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광희는 그만의 탁월한 센스로 김혜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구사했다.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 광희와 김혜윤은 '열혈'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 변신,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까지 이어지는 강아지 유치원의 일상을 낱낱이 보여줬다. 이들은 단순히 놀아주고 교육시키는 것을 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그려냈다.

김혜윤은 "동물을 너무 좋아해 하루 종일 강아지 영상을 본다"라며 반려동물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고, 유치원 선생님이 된다는 소식에 "강아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해가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김혜윤은 백과사전급 반려견 지식을 대방출하여 광희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무한 체력까지 뽐내며 머리가 산발이 될 정도로 강아지들과 함께 뛰어다니는 열정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아지들을 위한 특별 만찬까지 준비한 광희와 김혜윤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강아지들을 보며 "정신없고 힘든 하루였지만 너무 뿌듯하다, 내일 또 와야 할 것 같다"라며 촬영 후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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