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탕수육 달인(사진제공=SBS)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시 동대문구 입소문이 자자한 중화요리 집을 방문한다.
달인의 가게는 20여 년 동안 대학생들의 입맛을 책임졌다. 대학생들이 강력 추천하는 대표 메뉴는 이름조차 생소한 광둥식 탕수육이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탕수육에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지는 것이 홍콩식 탕수육의 특징이다.
달인의 비법은 소스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 요리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달인이 고심 끝에 만들어 낸 반죽은 고기의 육즙을 완벽 보존해줘 촉촉한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