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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삼겹살 25인분 도전, 쯔양 VS 유민상 승자는?('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달래 삼겹살(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달래 삼겹살(사진제공=MBC)
쯔양과 유민상이 달래 삼겹살 25인분 양으로 역대급 먹방 대결이 다시 한번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자연 마스터'의 등장과 함께 자연의 향을 품은 '달래 삼겹살' 먹방에 나서는 박명수와 유민상, 쯔양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밤 섬의 먹거리를 초토화시킨 유민상과 쯔양의 모습에 긴급히 SOS를 보냈던 박명수. 이에 '자연 마스터'가 '안다행' 최초로 특별한 선물 '삼겹살'을 들고 이들의 자급자족 라이프에 합류하게 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달래 삼겹살(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달래 삼겹살(사진제공=MBC)
'자연 마스터'가 꺼내든 삼겹살의 양에 깜짝 놀란 박명수는 "25인분 양이다" "누가 다 먹냐"라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쯔양은 "턱 없이 모자라다"라며 양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먹기 시작한 쯔양. 통 삼겹살 한 줄을 달래에 돌돌 말아 한입에 넣었고,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들이 "역시 쯔양!" "(입을) 베란다처럼 확장한다"라고 기립박수까지 치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지난밤 바지락 전 20장과 초대형 사이즈 칼국수를 폭풍 흡입하는 쯔양에게 완패를 당하고 말았던 유민상은 다시 한번 승부욕을 불태우며 먹방 3차전을 이어간다. 유민상은 "이번엔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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