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 김서형(사진제공=tvN)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그들만의 시크릿 리그를 형성한 재벌가 효원家(가)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함께 그곳에서 완벽한 일상을 살아가던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의 평온을 깨트릴 균열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배우 김서형(정서현 역)은 “‘마인(Mine)이라는 제목이 주는 의미가 뭘까?’라는 의문에 대본을 보았다. 재벌가 안에서의 신분은 중요하지 않은 인간 본연의 솔직함이 주는 매력과 상대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며 ‘나의 것’을 찾아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다가왔다”며 ‘마인’에 끌린 포인트를 밝혔다.

▲'마인' 김서형(사진제공=tvN)
덧붙여 “‘나의 것’을 지켜내고자 하는 단단함 속에 있는 고달픔과 처연함, 외로움, 우아함, 여성스러움 그리고 커리어 우먼의 모습까지 여러 가지가 배합되어 나오길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층 폭넓어진 감정 스펙트럼과 외적인 변신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김서형의 열연을 기다려지게 만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빈센조’ 후속으로 5월 8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