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DT 육준서(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7회 예고에서 두 번째 데스매치에 참여한 UDT, SDT, SSU 대원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와 함께 SDT·SSU가 데스매치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스매치는 40kg 군장을 한 채 10km 산악 코스를 걷는 것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스매치 초반부가 그려졌다. UDT가 앞선 가운데 SSU 김민수는 정성훈을 다독이면서 걸어갔고, SDT 김민수는 부상을 입어 고통을 호소하는 이정민과 함께 후미에 위치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포기는 절대 안 된다"면서 "버티고 이 악물고 걸었다"라고 말하는 이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SSU와 SDT가 치고 나오며 선두 그룹이었던 UDT를 위협하는 장면이 나왔다. 육준서는 "이러다 질 수도 있겠다"라며 위기감을 내비쳤다.
'강철부대' 두 번째 데스매치의 결과는 오는 5월 4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