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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박군(박준우), '이달소' 츄&김혜윤과 제주도 '만장굴' 탐험 "자연의 웅장함에 압도되다"

▲'정글의 법칙' 박군(박준우)(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박군(박준우)(사진제공=SBS)
'특전사' 박군(박준우)이 김혜윤, '이달소' 츄와 함께 만장굴 탐험에 나선다.

5월 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봄'에서는 제주의 봄(Spring)에 아름다운 자연을 ‘봄(See)’이라는 특별한 탐사가 펼쳐진다.

이에 병만족은 유네스코(UNESCO) 자연 과학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한 제주도의 ‘자연유산’을 소개한다. ‘정글의 법칙’ 국내 편을 통해 족장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트롯 특전사’ 박군은 ‘과즙美 자매’ 김혜윤, 츄와 함께 ‘만장굴’ 탐사에 나섰다.

만장굴은 우리나라 동굴 최초의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일반인에게 공개된 구간이 아닌 미공개 구간 탐사에 도전한다는 점인데, 문화재청과 함께 진행된 이번 탐사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만장굴’ 비공개구간을 공개하며 우리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동굴전문가도 접근이 쉽지 않다는 수직으로 뚫린 ‘만장굴 제3입구’를 통해 내려가 만 년 전 용암이 휩쓸고 간 비경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편 족장 김병만과 ‘마린보이’ 박태환은 ‘바다에서 만나는 꽃동네’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제442호 ‘제주 연안 연산호 군락’ 해양탐사에 도전한다. 국내 최대의 연산호 군락지인 이곳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연산호 군락의 자연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족장과 박태환은 형형색색 ‘바다의 꽃’이 만개한 수중 생태계를 탐사하며 전 세계 어느 바다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제주 바닷속 세상을 감상했다. 또한 연산호에 걸린 낚싯줄을 수거하는 등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까지 나서며 소중한 자연유산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박군과 김혜윤, '이달소' 츄 등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봄’은 5월 1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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