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프로페셔널한 공학도 박세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자동차 부품회사 연구원 박세훈은 1분 1초의 오차까지 계산하는 정교한 출근길을 선보였다. 박선영이 “걸음마다 초를 재시나 봐요”라고 감탄하자, 박세훈은 “숫자에 민감하다 보니까”라며 빈틈없는 공학도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그는 회사에 도착한 뒤 모든 직원에게 인사를 건네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계란과 바나나, 영양제로 아침 식사를 하며 틈틈이 건강까지 챙기는 신세대 직장인의 모습을 뽐냈다.
이어 박세훈은 재택근무 제도화와 선택 근로 유연 근무제로 비교적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요즘’ 밥벌이의 매력을 보여줬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 내 직원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은 신선함을 안기기도. 또한, 불투명 칸막이 너머로 서로의 식사 시간을 맞추기 위해 눈치를 보며 밥을 먹는 모습으로 ‘코로나19’ 시국 구내식당 풍경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줘 안방극장에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연구실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처리하던 박세훈은 작업복과 안전화로 환복한 뒤 제품 실전 테스트에 나섰다. 손수 자동차 부품을 해체하는 것은 물론, 회사 내부 도로에서 주행과 급정거를 반복하며 브레이크 성능을 체크한 것. 혹독한 업무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과 애정을 과시한 박세훈은 칼같이 자동 종료되는 컴퓨터와 함께 뿌듯한 하루를 마치고 퇴근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박세훈은 고민이 무엇인지 묻는 말에 망설임 없이 ‘연애’라고 답했고, 이에 MC 광희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그랬냐고 반문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최고가 되는 날, 거기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는 밥벌이 목표를 전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새봄 역시 히트 스테디셀러 제품을 만들고, 그 상품의 개발자로 불리는 것이 목표라며 ‘찐 코덕’의 커리어 욕심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