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부자언니 유수진과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과 최여진, '찐친' 유라와 윤시윤의 '온앤오프'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오는 18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부자언니' 유수진이 등장했다. 그는 눈을 뜰 때부터 감을 때까지 돈에 관한 생각만 한다면서,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부동산에 관심을 쏟고, 재테크 상담을 하는 등 눈 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렸다.

KBS2 일일드라마 '미스몬테크리스토' 주인공 이소연의 '온앤오프'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소연은 쉬는 날에 극 중 원수이지만 현실에서는 둘도 없는 절친인 배우 최여진을 만나 함께 줌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등장했다. 유라는 '오프(OFF)'에도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요리에 집중했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라이딩을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또 배우 윤시윤이 그를 찾아와 유라와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수진·이소연·유라가 출연하는 '온앤오프'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