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1세 배우 최정원이 주부 9단 살림 실력을 자랑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백세누리쇼'에서는 최정원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원의 집으로 찾아간다. 대리석으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그의 깨끗한 집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최정원은 무릎을 꿇고 앉아 구석구석 바닥을 닦는다.

또한 살림꾼 최정원은 특급 요리실력을 뽐낸다. 영상을 지켜본 전문의는 "살짝 걱정이 된다"라고 우려를 나타낸다.

한편 동호회에서 만난 최정원 부부의 특별한 취미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