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킹’ 고유진(사진제공=MBN)
18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6회에서는 록발라드 황제 고유진과 라틴 감성의 크리스티안이 한 판 대결을 펼친다.
먼저 크리스티안은 자신의 흥을 극대화한 댄스곡으로 무대에 나섰다. 김현철의 ‘왜 그래’를 선곡한 그는 노래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 심지어 피아노 연주까지 뽐내며 청중 평가단과 킹메이커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크리스티안은 가사를 스페인어로 개사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고유진은 자신의 장점 ‘사이다 고음’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했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그의 고음이 “역시 고유진”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