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사진제공=KBS 2TV)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은 연어 부위에 따른 맛과 활용도, 싱싱한 연어를 고르는 꿀팁 등을 공개한다.
이날 류수영이 육회에 이어 준비한 가성비 식재료는 ‘연어’였다. 대형마트에서 3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대용량 연어필렛으로 연어회덮밥과 연어파피요트를 만들기로 한다.
그런가 하면 류수영은 연어회덮밥에 어울리는 어남선생 스타일의 ‘끝장 초장’ 레시피도 공개했다. ‘끝장 초장’ 레시피에 이연복 셰프까지 “하나를 만들어도 그냥 하는 것이 없다”며 감탄했다.
이어 류수영은 남은 부위를 활용해 또 다른 초간단 연어 요리 ‘연어 파피요트’도 선보였다. 집에서 15분 만에 간단하게 완성되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고급스러운 메뉴 탄생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두 눈이 동그래졌다.
3만 원의 연어로 완성된 20인분 연어회덮밥과 연어 파피요트. 그야말로 연어 대환장 파티가 열렸다. 류수영의 연어 요리를 맛본 스태프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치켜세우며 감탄에 감탄을 쏟아졌다. 특히 늘 류수영의 음식을 맛보는 ‘애아빠즈’ 멤버들은 직접 집에서 재현까지 하며 그 감동을 증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