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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오방神과(OBSG)·스윙스·기리보이&헤이즈·새소년·이승윤·김필·최정훈 등 나이·성별 초월 싸이X불후의명곡 10주년 컬래버

▲'불후의 명곡' 기리보이&헤이즈(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기리보이&헤이즈(사진제공=KBS2)
이희문 오방神과(OBSG), 스윙스, 기리보이&헤이즈, 새소년, 김필, 제시, 신용재, 김필, 잔나비 최정훈, 이승윤, 에이티즈(ATEEZ)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불후의 명곡'과 데뷔 20주년을 맞은 싸이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지는 것.

2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에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싸이가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싸이는 2001년 노래 ‘새’로 가요계 정식 데뷔, 당시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퍼포먼스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강남스타일’로 미국 빌보드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K팝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본인의 히트곡은 물론 이승기, 서인영, 김장훈 등의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은 현재진행형 아티스트다.

▲'불후의 명곡' 싸이(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싸이(사진제공=KBS2)
이날 아티스트 싸이는 ‘공연의 신’다운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사,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세계를 홀린 국악인 이희문 오방神과(OBSG)는 '나팔바지'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파격 무대를 펼치며, 스윙스는 '챔피언'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낸다. 새소년은 '새'로 몽환 스테이지를, 제시는 'I LUV IT'으로 매력적인 센 언니의 화끈한 무대를 선사한다. 에이티즈는 'Right now'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불후의 명곡' 이승윤(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승윤(사진제공=KBS2)
동갑내기 히트 메이커 기리보이와 에이즈는 '어땠을까 (feat.박정현)'으로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이승윤은 '예술이야'를 선곡해 본인만의 색깔을 담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신용재는 이승기의 '삭제'로 가슴 먹먹해지는 애절한 무대를 꾸미며, 김필은 '기댈곳'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잔나비 최정훈은 '아버지'로 마음을 울린 감동 무대를 선사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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