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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통영 바다 다이빙 구멍밤고둥 획득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 설인아(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 설인아(사진제공=SBS)
설인아가 통영 바다에서 구멍밤고둥을 획득한다.

22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에서는 배우 설인아의 좌충우돌 첫 국내 수중 사냥기가 공개된다.

지난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서 ‘거대 콩크’를 잡는 등 뛰어난 수중 사냥 실력을 선보이며 김병만의 극찬은 물론 ‘인아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던 설인아가 이번엔 통영 바다에 도전한다. 설인아는 촬영에 앞서 다이빙 연습을 하는 등 수중 사냥에 대한 강한 집념과 의지를 보였다.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 설인아(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펜트아일랜드:욕망의 섬’ 설인아(사진제공=SBS)
또한 “이번에는 물고기를 꼭 잡고 싶다”라며 물고기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입수 전 멤버들에게, ”나만 믿어라, 배 안 고프게 해주겠다“, ”해삼, 성게, 전복 각각 5개씩 갖고 온다“라며 수중 사냥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설인아의 상상과 달랐다. 거센 조류와 높은 파도로 시야가 안 좋을 뿐 아니라, 낮은 수온, 게다가 5mm 슈트의 강한 부력에 제대로 잠수를 하기도 어려웠다. 설인아는 멕시코 바다와는 달리 각종 고난과 시련이 가득한 국내 바다에 당황했다. 설인아는 수중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는커녕 빠른 조류에 몸이 이리저리 휩쓸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게다가 거친 파도를 맞고 바위에 부딪힐뻔한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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