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동생 윤여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정민부터 '윤여정 동생'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의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배우 박정민이 등장했다.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받은 그는 5년 간의 무명 시절을 전했다. 이어 연기를 그만 두려고 했을 때 영화 '동주'에 캐스팅 된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 된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이 "윤여정 선생님 동생이시냐"라고 놀라워하자 "내가 더 예쁘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 외에도 '플랭크 운동'으로 새 인생을 찾은 84세 김영달 할아버지, 선천적 심장병을 이겨내고 의사로 일하고 있는 신승건 해운대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 출연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