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만 화백(사진제공=주식회사 허영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이끌어 온 허영만 화백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허영만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의료진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영만은 당분간 모든 대외 활동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역시 제작진과의 협의를 거쳐 막을 내리게 됐다.
TV조선 측은 17일 "곧 여든을 맞는 허 화백의 건강상을 이유로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 쉼 없이 달려온 허 화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아름다운 쉼표를 찍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1949년생인 허영만은 1974년 만화계에 데뷔한 이후 '각시탈', '날아라 슈퍼보드', '비트', '타짜', '식객'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2019년부터는 자신의 만화 '식객'을 바탕으로 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