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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조세형, 영화 같은 인생…'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다음주 예고

▲대도 조세형 '꼬꼬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대도 조세형 '꼬꼬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대도 조세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다음주 예고에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김형욱 중앙정보부 부장 실종사건과 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6월 3일 방송되는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상위 0.01% VVIP의 공간을 훔쳐 보는 '인간몰카'를 이야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대도'라는 별칭과 함께 최고의 재벌만 노렸던 남성에 대해 말했다. 자막을 통해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이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꼬꼬무'에서 언급한 사람은 '대도 조세형'으로, 1970~80년대 당시 사회 고위층의 집을 자주 털어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남성이다.

그는 1982년 구속돼 15년의 수감생활을 한 뒤 출소했고, 한 때 선교 활동을 하며 새 사람이 된 것처럼 보였지만 2001년과 2011년, 2013년, 2015년에 상습 절도 행각이 또 다시 밝혀지면서 구속됐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대도 조세형 편은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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