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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하차→'유퀴즈' 지석진 눈물, '재석 세 끼' 레이스서 언급

▲이광수 지석진(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광수 지석진(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광수 하차와 지석진의 '유퀴즈' 출연이 '런닝맨'에서 언급됐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차를 앞둔 이광수와 멤버들만의 이별 공식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런닝맨' 멤버들은 끊임없이 이광수의 하차를 언급하며 이광수 수난 시대를 이어갔다.

먼저 멤버들은 유재석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커피 차'가 녹화장에 온 것을 언급했다. 컵홀더에는 지석진이 tvN '유 퀴즈'에 출연해 유재석과의 은퇴 이후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이 있었다. 멤버들은 지석진의 눈물을 말했고, 지석진은 민망함에 얼굴을 감쌌다.

이날 레이스는 머슴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대감 유재석에게 세끼를 대접하는 '재석 세 끼'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오프닝부터 이광수와 지석진을 가리켜 "한 명은 나간다 하고, 한 명은 남의 프로그램에 와서 울고 아주 엉망진창이다"라며 '하차몰이'의 문을 열었다.

레이스 중에선 이광수의 배신도 폭주했는데, 이광수는 대감 유재석에게 엽전을 더 받기 위해 다른 머슴들을 모함 하고, 몰래 엽전을 다른 곳으로 빼돌리다 적발됐다. 멤버들은 "나가기 전에 어디 행패를 부리고 가냐"라며 또다시 하차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하차할 때까지 매회 1회씩 필촉 크로스를 외치기'를 선언한 지석진은 이번에도 필촉 크로스를 외쳐 뭉클함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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