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김밥 달인(사진제공=SBS)
안양 돼지불백 김밥 달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정관념을 벗어난 색다른 김밥으로 안양을 평정한 서분금(80, 경력 40년), 배석민(50) 달인을 만난다.
달인의 김밥 안에는 점심 메뉴 중 단골 메뉴로 불렸던 돼지불백이 들어가 있다. 김밥을 가득 채운 돼지불백과 함께 들어있는 채소의 조화로운 맛으로 김밥 한 줄에 돼지불백 한상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손님들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김밥이라고 말한다. '생활의 달인'에서는 그 속에 담긴 내공을 파헤쳐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