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마인' 카덴차 살인사건, 숨겨진 진실 뜻 밝혀졌다…범인 주집사(박성연)

▲'마인' 살인사건 범인 공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인' 살인사건 범인 공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마인' 카덴차 살인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한지용(이현욱)을 죽인 뜻 밖의 범인은 주집사(박성연)였다.

27일 방송된 tvN '마인' 최종회에서는 카덴차 살인사건이 일어난 그날의 진실이 드러났다. 한수혁(차학연)과 김유연(정이서)의 약혼식이 열린 날, 한지용은 "전무님이 카덴차 지하벙커에서 보자고 한다"라는 김성태의 말에 지하벙커로 향했다.

한지용이 지하벙커에 들어가자 김성태는 몰래 문을 잠갔다. 그리고 준비한 화학약품을 들고 지하실로 향했다. 김성태는 산소가 통하는 파이프에 준비한 약품을 섞어 독가스를 만들었고, 이를 벙커에 살포했다.

한지용은 점점 숨을 쉬지 못했다. 김성태는 한지용이 죽을 것을 걱정했고, 결국 비밀 통로를 통해 한지용을 구출했다.

한지용은 자신에게 자수를 권유했던 서희수(이보영)와 마주쳤다. 한지용은 서희수가 자기를 망치려고 했던 거라고 오해했고, "난 내 거 지킬 거다. 이제 다 내 걸 찾았는데 왜 니가 날 망쳐"라며 서희수의 목을 졸랐다.

그때 소화기로 한지용의 머리를 누군가 내려쳤다. 범인은 주집사(박성연)였다. 엠마 수녀(예수정)는 한지용을 찾아 헤매다 사건 현장을 목격했고, 정신을 잃고 함께 계단으로 추락했던 서희수는 한지용의 시신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