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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벤틀리,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 방문…우주비행 도전 성공

▲'슈돌' 용인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장 플라이스테이션 체험(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돌' 용인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장 플라이스테이션 체험(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용인에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에서 멋진 도전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주 비행에 도전하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번지점프, 서핑, 2,021m 릴레이 수영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온 형제는 이번 도전도 멋지게 성공했다.

샘은 최근 우주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비행에 도전할 수 있는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을 찾았다. 이곳은 2년 반 전 샘 해밍턴 가족들이 방문했던 장소로, 당시 15개월이었던 벤틀리는 너무 어려서 비행을 시도조차 못했다.

당시 네 살이었던 윌리엄도 거센 바람에 도전을 포기하면서 여섯 살이 되면 다시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윌리엄이 재도전을 약속했던 여섯 살이 되자, 다시 용인 실내스카이다이빙 체험장을 찾은 것.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윌리엄이 선생님의 지도하에 공중에 뜬 것. 윌리엄은 선생님과 함께 2층 높이까지 떠올랐다.

벤틀리도 윌리엄에 이어 도전했으나 생각보다 거친 바람에 무서워 그만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벤틀리는 미련을 털지 못했고, 재도전을 선언했다.

재도전한 벤틀리는 안정적으로 바람을 타기 시작했고, 선생님과 함께 멋지게 하늘로 솟아올랐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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