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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첫 앨범 성공 비결 "나얼과 바비킴 덕분"(더 플레이리스트)

▲'더플레이리스트'(사진제공=Mnet)
▲'더플레이리스트'(사진제공=Mnet)
다이나믹 듀오가 첫 앨범의 성공 비결을 밝힌다.

7일 첫 방송하는 Mnet '더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첫 게스트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대체불가능한 감성의 무대들이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첫 앨범의 성공 비결을 직접 밝힌다. 다이나믹 듀오는 2004년 결성 후 첫 발매한 앨범에서 'Ring My Bell', '불면증' 등 다수의 곡이 연이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MC 이홍기가 "첫 앨범 성공은 피처링 덕분이다? 아니다?"라는 독한 질문을 던지자 다이나믹 듀오는 주저 없이 "맞다. 나얼과 바비킴 덕분이다"라고 밝히며 첫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군 복무 시절 국군 방송에서 박효신과 듀엣 라이브를 한 개코와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최자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개코는 "이 영상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것 같다"고 웃픈 소감을 전한다. 영상 속에서 개코의 모습에 박장대소하고 있는 최자는 "당시 이 모습이 방송으로 녹화되고 있다는 모습이 웃겼다"라며 남다른 후일담을 더한다.

이 밖에도 개코와 최자는 서로의 애창곡으로 노래방 라이브 점수 대결을 펼친다. 최자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개코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 두 힙합 아티스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대결이 펼쳐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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