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래스카(사진제공=KBS 1TV)
10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알래스카로 떠나본다.
알래스카 여행의 시작점 앵커리지. 과거 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항공 교통의 요지였다. 이곳에서 여행을 시작하며 알래스카 여름의 생동감을 느껴본다. 톰프슨 패스를 달려 도착한 알래스카 남동부 밸디즈. 이곳에서는 미국의 국조인 흰머리수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청어를 공중으로 던져주면 8개의 발톱을 모두 사용해 먹이를 낚아채는 공중의 포수를 보며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배워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래스카(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알래스카(사진제공=KBS 1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