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구두' 포스터(사진제공=KBS)

'빨강구두'와 '노래가 좋아'가 '도쿄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KBS 2TV는 13일 오후 7시 10분부터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중계한다.

평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소이현, 최명길 주연의 일일드라마 '빨강구두'는 오는 14일,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노래가 좋아'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정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