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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순대타운&신당동 떡볶이타운 방문 빌푸와 친구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빌푸, 빌레, 사미가 난생처음으로 신림 순대타운과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방문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본격적인 한식 원정기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빌푸, 빌레, 사미는 순대 연구를 위해 신림동 순대 타운을 찾는다. 빌레가 한식당 메뉴로 순대를 제안한 것. 빌레는 자가격리 중에도 순대 연구에 몰두했고 그 후 순대타운을 방문했다고 한다. 이들은 건물 앞에 도착하자마자 화보를 능가하는 인증샷을 찍으며 순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사진제공=MBC에브리원)
기대하던 순대를 영접하게 된 3인방. 빌레는 순대 먹방에 앞서 숙소에서 은밀하게 챙겨온 의문의 잼 한 통을 꺼낸다. 그 후 순대에 잼을 찍어 먹으며 “고향이 나를 부르는 맛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지난 한국 여행 당시 ‘떡볶이 요리왕’으로 인정받았던 사미는 떡볶이를 한식당 메뉴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사미는 “한국 여행 후 떡볶이는 나의 주 특기가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떡볶이 연구를 위해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찾게 된 핀란드 4인방. 특히 사미는 50년 전통 떡볶이 타운의 역사부터 다양한 떡을 외우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떡볶이 사랑을 전한다.

사미는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맛을 연구하고 떡볶이 고수에게 “가르쳐주세요”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특히 고수의 50년 전통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갖은 애교와 특별 공연까지 약속한다.

한편 떡볶이를 먹던 엉뚱 발랄한 빌레는 “떡볶이에서 고향에 있는 에바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며 극찬을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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