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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 발탁

▲마르코(사진 = '마이올리(MY ALLRI)' 제공)
▲마르코(사진 = '마이올리(MY ALLRI)' 제공)
그룹 열혈남아·유앤비(UNB) 출신 마르코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얼굴로 나선다.

2일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마르코가 (주)다원에이치앤비가 리뉴얼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올리(MY ALLR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이올리'는 올바름, 자신감, 즐거움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콘셉트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마이올리' 측은 "마르코의 힙한 이미지가 리뉴얼된 브랜드 컬러에 부합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MZ세대와 보다 활발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르코(사진 = '마이올리(MY ALLRI)' 제공)
▲마르코(사진 = '마이올리(MY ALLRI)' 제공)
마르코는 지난 2017년 그룹 열혈남아로 데뷔해 2018년 방송된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서 최종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난 1월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마르코는 '마이올리'와 함께 MZ세대와 교류하며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디하고 액티비티 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르코는 앞으로 MZ세대 타깃의 웹드라마,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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