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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크리에이터 조희선 집 공개…박군과 경주 놀이공원서 힐링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리빙 크리에이터 조희선이 집을 공개, 인테리어 트렌드부터 포인트 아이템 등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박군이 조희선과 힐링 여행을 위해 경주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조희선의 고객으로 깜짝 등장한다. 조희선이 9년 전 맺어진 인연으로 지금까지 그들의 집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전세살이를 하는 이들을 위해 조희선이 맞춤 꿀팁까지 낱낱이 전했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조희선(사진제공=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조희선(사진제공=MBN)
조희선은 인테리어 사전조사를 위해 가구거리로 향해,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서재 책상과 고급스러운 커피 테이블, 감각적인 액자들을 둘러본다. 요즘 트렌드를 제대로 겨냥한 가구들의 향연에 MC들의 눈이 반짝인다.

무엇보다도 조희선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핫한’ 인테리어 아이템이 등장, 해당 제품을 발견한 조희선은 열의를 보이며 동영상 촬영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조희선의 집을 공개한다. 무려 8년 전에 완성된 인테리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집 내부에 MC들이 깜짝 놀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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