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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택시' 이규형, 따뜻한 울림…차태현과 감성 시너지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사진출처=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사진출처=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이 따뜻한 감성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는 오직 예약 손님만 모시는 택시운전사 고기사(차태현 분)가 승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들려주며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규형은 7번째 에피소드 '우리는'편에서 단골손님 석주 역으로 출연했다.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사진출처=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사진출처=넷플릭스)
극 중 석주는 학창 시절 단짝 친구와 '북남고의 듀스'라 불리던 뜨거웠던 시절을 간직한 인물이다. 세월이 흘러 평범한 어른이 된 석주는 택시 안에서 과거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나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친구와의 재회 순간에는 한껏 들뜬 표정과 가벼워진 말투로 순식간에 소년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연기해 오래된 친구 사이의 편안함과 잊고 지낸 청춘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사진출처=넷플릭스)
▲'개인적인 택시' 이규형(사진출처=넷플릭스)
이규형은 특유의 담백한 호흡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일상 속 그리움과 반가움을 잔잔하게 쌓아 올리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규형은 차기작으로 영화 '소년일기'를 확정 짓고 기간제 교사 지민 역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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