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저승꽃(검버섯)' 핀 개그맨 김용명, 감초 화장품 CF 계약서 사인 뜻 밖의 거마비 요구

▲'전참시' 김용명(사진제공=MBC)
▲'전참시' 김용명(사진제공=MBC)
개그맨 김용명이 매니저 없이 감초 화장품 CF 계약서를 직접 작성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대세 개그맨 김용명의 쉴 새 없이 바쁜 하루가 그려졌다.

김용명은 이날 대세 슈퍼스타(?)답게 그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는 연예인과 매니저 1인 2역을 소화하며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다.

아침부터 육아에 스케줄 준비까지 마친 김용명은 촬영장으로 향하면서도 끊임없는 전화 통화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미팅은 물론, 촬영 스케줄까지 직접 조율했다. 김용명은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라고 대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용명이 도착한 곳은 한 광고 촬영장. 촬영에 앞서 김용명은 현장에서 계약서를 꼼꼼이 살펴봤다. 그는 "광고 수정사항 발생 시 1회 재촬영 재녹음 조약이 있는데 무상으로 성실히 응한다 보다는 거마비 정도는 지급해 달라"고 계약서를 수정했다.

이날 김용명은 파격적인 감초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명은 큐티, 청순, 섹시 모두 소화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심지어 스태프들마저 김용명의 열연에 웃다 쓰러졌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