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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나이 34세 국악인 소리꾼…'진품명품' 첫 출연 "장원하고 싶다"

▲국악인 최예림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최예림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나이 34세 국악인(소리꾼) 최예림이 '진품명품' 첫 출연에 우승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국악인 최예림이 배우 이광기, 개그맨 송준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으로 친숙한 주목 받는 차세대 소리꾼"이라고 최예림을 소개했다. 판소리 한 소절을 부르며 눈길을 사로잡은 최예림은 "오늘 처음 인사드린다. 고수들과 함께 하게 됐다"라며 "장원하고 싶은데 함께 나온 분들을 보니 힘들 것 같다. 고귀한 고미술품 보면서 귀한 시간 가져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말을 너무 잘해서 장원하실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옆에서 듣던 이광기는 "그거 접대하는 멘트냐. 나한테도 장원할 것 같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수원부지도, 청전 이상범 산수화, 예천 다식판 등을 감정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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