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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시장서 즐기는 전어 요리…닥터진의 충고에 '충격'(기적의 습관)

▲'기적의 습관' 이선진(사진제공=TV조선)
▲'기적의 습관' 이선진(사진제공=TV조선)
나이 48세 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이선진이 시장 데이트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는 이선진을 향한 무시무시한 닥터진의 충고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 1세대 최고 모델이자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선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선진은 절친과 함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을 방문해 강아지 목욕시키기에 돌입한다. 그가 감지한 불길한 징조, 물을 털기 위한 한나의 몸짓에 이선진은 고성을 지른다.

▲'기적의 습관' 이선진(사진제공=TV조선)
▲'기적의 습관' 이선진(사진제공=TV조선)
한편 이선진은 저녁 먹거리를 위해 시장에 방문한다. 시장 거리도 런웨이로 만드는 이선진은 베테랑 주부 답게 알뜰 구매에 나선다. 가을 전어를 비롯하여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만찬을 즐긴다.

그의 일상을 지켜본 닥터진들은 "위장장애를 유발 할 수 있다. 극심한 복통,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충고를 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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