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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스쿨 클럽’ 트라이비, ‘우주로’→‘-18’까지…걸스웨그로 ‘글로벌 소통 완료’

▲트라이비(사진 =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방송 캡처)
▲트라이비(사진 =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 방송 캡처)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는 2일 방송된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에 출연해 국내외 음악 팬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트라이비는 공식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거침없는 영어 회화 실력으로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의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글로벌한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은 LED를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우주로’의 포인트 안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너도나도 본인이 등장하는 구간을 최애 장면으로 꼽는 등 뮤직비디오의 다채로운 감상 포인트를 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팬들이 보내오는 라이브 트윗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이어가는 동시에 영어부터 프랑스어, 스페인어까지 다국적 언어로 팬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증명하기도 했다.

수록곡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현빈∙소은∙미레로 구성된 유닛은 ‘-18’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패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송선∙켈리∙진하∙지아 유닛은 통통 튀는 보컬로 ‘GOT YOUR BACK (갓 유어 백)’의 감미로움을 더했다. 멤버들 모두 ‘TRUE (트루)’로 트루(팬덤명)를 향한 진심을 노래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의 단합력과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릴레이 미션 시간도 이어졌다. 트라이비는 스피드업 댄스, 댄스 메모리, K-POP 퀴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아낌없이 매력을 발산했다.

글로벌 대세답게 팬들 역시 트라이비를 위해 팬아트와 커버 영상 등을 선물했다. 트라이비는 전 세계의 트루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없으면 안 될 존재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해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일곱 멤버들은 글로벌 팬들의 리퀘스트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소통돌로 활약했다. ‘시도해보고 싶은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트라이비는 ‘파워풀’과 ‘하이틴’ 콘셉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앞으로 그녀들이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모았다.

트라이비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MC들과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통해 ‘ASC’ 스튜디오를 기분 좋은 웃음으로 채우며 방송의 재미를 배가했다. 또 LE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또 한번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주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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