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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6일 파주서 개최…위드코로나 공연 신호탄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제공=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9번째 무대가 오는 6일 파주시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과수원길’의 원조 포크가수 서수남, 7080 디스코여왕 이은하를 비롯해 트로트가수 이혜리, 일기예보 출신 싱어송라이터 나들, 트롯 어린왕자 안율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코미디언 이용식이 MC로 진행하며, 락커출신 늦깎이 트롯가수 김시아(경기북부지회), ‘빵빵 내사랑’의 유경(고양지부) 등 대한가수협회 지회지부 출연가수가 가세한다.

사)대한가수협회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파주시 후원으로 파주시 광탄면 사무소 주차장특설 무대 차량에서 펼쳐지는 이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입각한 현장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며,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 로 생중계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전국 문화소외계층에 노래로 더 많은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싶다”면서 “지난 5월 제천에서 시작, 이번 9번째 공연으로 파주가 선정되었으며, 파란 가을날씨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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