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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나혼자산다' 다음주 출연 예고…집 한강 라면 기계 공개

▲산다라박 '나혼자산다' 다음주 출연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산다라박 '나혼자산다' 다음주 출연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나이 38세 1개월 차 자취 새내기의 매력을 발산한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본 방송 직후 오는 26일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산다라박 '나혼자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산다라박 '나혼자산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공개된 예고편에선 산다라박이 등장했다. 그는 나이는 38세이지만 독립한 지는 1개월 된 자취 새내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다양한 자취 로망을 실현했다. 집을 자신의 취향으로 꾸미고, '한강 라면기계'로 끓인 라면으로 아침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또 산다라박은 집으로 씨엘을 초대했다. 씨엘은 산다라박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여러 잔소리 폭탄을 날리며 '찐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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