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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 현진·마시마, 스밍파 우덕배 돌풍 잠재웠다

▲'골때녀' 원더우먼 승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녀' 원더우먼 승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 우덕배가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FC원더우먼의 파상공세를 막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골때녀'에서는 FC스트리밍파이터(이하 스밍파)와 FC원더우먼2026(이하 원더우먼)의 8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스밍파에는 새로운 멤버 우덕배, 먹스나, 유히로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선제골은 원더우먼 현진이 넣었다. 그는 전반에만 두 골을 내리 넣으면서 시작부터 스밍파의 기세를 꺾었다. 여기에 일주어터의 자책골까지 들어가며 원더우먼이 전반부터 일찌감치 달아났다.

스밍파는 우덕배를 앞세워 원더우먼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우덕배는 장은실과 함께 세 골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추격전으로 이끌어갔다.

후반전은 마시마의 시간이었다. 마시마는 3대 3 균형을 깨고 세 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우덕배가 추격골을 하나 더 넣었지만 김소희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밍파와 원더우먼의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스밍파는 근육 경련을 딛고 필드로 복귀한 박주아가 막판까지 공격을 퍼부었으나 경기는 7대 4로 마무리됐다. 결국 4강행 티켓은 원더우먼에게 돌아갔다.

데뷔전에서 고군분투한 우덕배는 이날의 실패를 발판 삼아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스밍파 팀원들 역시 다음 리그에서의 설욕을 다짐했다.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골때녀'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에는 FC발라드림과 FC아나콘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주축 선수들이 세 명이나 빠진 발라드림의 서기는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고, 2년을 기다려 '골때녀'에 복귀한 아나콘다의 출사표가 전해지며 새로운 승부를 예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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