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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선영화] '백두산' 폭발 막기 위한 등장인물들의 고군분투

▲영화 '백두산'(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백두산'(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백두산'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tvN은 31일 오후 1시 영화 '백두산'을 설 특선영화로 편성했다.

배우 전도연이 특별출연한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간다.

이해준, 김병서 감독,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최원영, 김슬기, 윤박, 김민석, 최귀화, 옥자연 등이 출연했다. 2019년 개봉.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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