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초도 허재&김병현 VS 납도 안정환&현주엽,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서 피 튀기는 신경전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초도에서 신경전을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 김병현은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을 초도에 초대한다. 먼저 초도 체험을 마친 '빽토커' 문경은은 "역대 최고로 쫄쫄 굶었다"라며 힘들었던 초도살이를 고백한다. 홍성흔 역시 "최악 중 최악. 못 먹어서 2kg이 빠졌다"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이를 대비하기 위해 안정환, 현주엽은 납도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을 챙겨 초도로 향한다. 두 사람은 허재, 김병현을 발견하자마자 "왜 이렇게 말랐냐. 여기서 도대체 얼마나 굶었길래"라며 걱정한다. 이에 김병현은 "춥고 배고프다"라고 호소한다.

시키려는 자 '초도파'와 안 하려는 자 '납도파'의 피 튀기는 신경전도 전파를 탄다. '초도파' 허재, 김병현이 '내손내잡' 능력자 안정환, 현주엽을 부려먹기 위해 계략을 펼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