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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나이 10살 동생 곽동연 생일 파티 위해 안창환♥장희정 집 방문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안창환, 장희정, 윤박이 나이 막내 곽동연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창환♥장희정과 배우 윤박, 곽동연의 만남이 그려진다.

안창환♥장희정의 집에 배우 윤박이 찾아왔다. 과거 연극 '관객모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 사람은 8년째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절친한 동생이자 자취 중인 배우 곽동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파티를 계획했다.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특히 세 사람은 곽동연을 위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기상천외한 생일상을 준비해 스튜디오 MC들의 우려와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 모았다. 생일상을 마주한 주인공 곽동연은 너무 놀라 무릎까지 꿇었다.

한편, 안창환♥장희정 부부와 윤박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안창환은 2세 준비로 고민하던 때에 "윤박 덕분에 아들 다올이가 생겼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사연을 들은 스튜디오 MC들은 “윤박 씨가 진짜 절친이네”라며 감탄했다.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그런가 하면 이날 안창환과 곽동연 사이에 세기의 ’시야 대결‘이 펼쳐졌다. 안창환은 “나는 눈이 커서 뒤까지 다 보인다”라며 기이한 능력을 자랑했다. 안창환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왕눈이' 곽동연에게 등 뒤로 내미는 손가락 숫자를 알아맞히는 ‘시야 대결’을 즉석에서 제안했고, 곽동연이 이를 수락했다. 이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치열한 눈알 맞대결이 펼쳐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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