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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위해 청라 아파트 집에서 쌍둥이 자녀 육아 도전 "힘들어"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이천수가 와이프 심하은을 위해 청라 아파트 집에서 쌍둥이 자녀 독박 육아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다시 일을 시작한 아내 심하은의 외조를 위해 육아를 도맡은 이천수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이날 이천수는 아내가 일을 하러 나간 사이 쌍둥이를 전담 마크하기로 했다. 평소 엄마를 도와 육아 3년차에 접어든 첫째 주은이도 “아빠가 날 잘 따라와야 해”라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살림남' 이천수(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사진제공=KBS2)
먼저 장난꾸러기 쌍둥이 남매 태강이, 주율이가 어질러 놓은 주은이의 방 청소에 들어간 이천수는 초반부터 전력을 쏟아 부으며 "할 거면 나처럼 제대로 해야지"라 큰소리쳤다.

하지만 이천수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스포츠와 다르게 육아와 살림에는 종료 휘슬이 없다는 것. 전후반 90분이 지나고 '연연연장전'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육아에 탈진한 이천수는 급기야 코피까지 쏟고 말았다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온 심하은은 엉망이 된 쌍둥이와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고 "어머 왜 이래"라 기겁했고, 휴지로 코를 틀어 막은 이천수의 모습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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