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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박여원 남편 최경환과 6개월 만에 상봉…화해 할 수 있을까?

▲'속풀이쇼 동치미'박여원(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박여원(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해설위원 최경환 아내 박여원이 별거 6개월 만에 첫 만남을 가졌다.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내가 벌어오는 돈이 별거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방송에서 박여원은 남편과 돈 문제로 시작된 갈등 때문에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첫째 아들이 남편에게 전 가족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아이의 심리상태에 모두가 놀랐었다.

▲'속풀이쇼 동치미'박여원(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박여원(사진제공=MBN)
박여원은 과거 남편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떠올렸다. 남편이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나가 있었을 때 시어머니가 며칠만 아들 집에서 지내겠다고 하시더니 화물차로 짐을 다 실어오셨고 이후 시어머니의 수발을 다 들었다고 말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지낸 시간이 힘들었지만 정작 남편은 "고맙다. 고생했다"라는 한마디 말도 없이 당연하게 생각해 서운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박여원과 대화하기 위해 최경환이 방송에 출연한다. 6개월 만에 성사된 만남의 자리가 어색하다는 박여원은 대화를 하기 위해 남편과 마주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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