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바이포 CI(사진제공=포바이포)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했다.
포바이포(389140)는 28일 오전 10시 10분 시초가(3만 400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만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 7000원 대비 160% 상승한 금액이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로 치솟는 소위 '따상'을 기록 중이다.
앞서 포바이포는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3,763대 1을 기록하고 14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는 등 투자자의 관심을 모았던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된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