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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가족 향한 진심 통했다…심사위원 극찬

▲박민수(사진출처=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방송 캡처)
▲박민수(사진출처=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방송 캡처)
가수 박민수가 진정성 가득한 감성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박민수는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출연해 3라운드 ‘인생곡 랭킹전’ 경연을 펼쳤다.

2라운드 2차전 1위 박민수는 이날 나훈아의 ‘친정 엄마’를 선곡했다. 그는 “평생 서천에서 일주일마다 시골에 내려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챙기고 아들 뒷바라지를 해주신 어머니와 할머니를 위해 선곡했다”라며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에서 박민수는 특유의 담백하고 깊은 음색으로 노랫말에 온전히 집중했다. 섬세한 호흡과 절제된 가창력으로 서정적인 정서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무대를 감상한 심사위원 홍경민은 “어떤 장르든 중요한 표현력이 정말 인상 깊었다”라고 평가했으며, 금잔디는 “말하듯이 노래하는 모습이 깔끔했다. 나훈아 선생님의 곡이 아닌 박민수만의 ‘친정 엄마’를 보여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 결과 박민수는 187점을 기록했다. 무대 직후 박민수는 “내 노력과 진심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누군가에게 추억으로 남는 노래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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