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빈(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이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사진을 게재하고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소식을 전한 김옥빈은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직접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이의 태명이 '울루(ulu)'이며 말띠 해에 태어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라며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남은 기간 아이와 건강하게 보낸 뒤 출산 후 다시 소식을 전하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만삭의 배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노을을 배경으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구체적인 임신 주수와 예정일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만삭의 모습과 함께 말띠 아이를 출산한다고 전해 연내 출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당시 그는 배우자에 대해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1급기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