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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시청률 16.6% 자체 최고 동률

▲'사랑이 온다' 14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14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시청률이 자체 최고 동률을 기록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4회는 1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지난 12회 16.6%와 같은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또 주말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규림(안희연 분)이 마음의 문을 닫은 아들 한결(윤하빈 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 온다' 14회(사진출처=KBS2)
▲'사랑이 온다' 14회(사진출처=KBS2)
한결은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아픈 진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아주머니"라 부르며 차갑게 돌아서는 아들을 향해 한규림은 목이 터져라 "내가 한결이 엄마다"를 외치며 절박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한규림이 과거 아이를 잃은 뒤 친구가 버린 아이를 베이비박스 대신 가슴으로 품어 키워온 전말이 드러나 먹먹함을 더했다.

김무진(하석진 분)은 한규림이 실제 임신과 출산을 겪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깊은 죄책감에 빠졌다. 장서현(이주연 분)과의 관계를 정리한 김무진은 눈물 흘리는 한규림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지금 너한테 갈게"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이 온다’ 15회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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