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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전시 윤후 그림, NFT로 뜻 밖의 판매 시도…자이언티 음악 선생님 섭외 작전 시작(자본주의학교)

▲윤후가 예술의전당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NFT로 판매하려 했다.(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윤후가 예술의전당 전시된 자신의 그림을 NFT로 판매하려 했다.(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자신의 그림으로 뜻 밖의 NFT 거래에 도전했다. 또 자이언티를 음악 선생님으로 섭외하려고 했다.

1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의 경제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윤후-윤민수 부자는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이는 예술의전당에 전시되어 있는 윤후의 작품을 보러 가기 위한 것이었다.

윤후는 전시회장에서 직접 사람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등 작가로서 위엄을 보여줬다. 이어 윤후가 전시회장을 찾은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자신의 그림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팔기 위한 것이었다.

NFT는 그림, 영상 등 디지털 파일의 원본에 고유한 코드를 심는 것으로, 디지털 진품 인증서라 할 수 있다. 요즘 핫하지만 또 그만큼 생소한 용어 'NFT'의 등장에 스튜디오 안 패널들도 집중해 윤후의 행동을 지켜봤다. 아빠 윤민수도 NFT 거래로 돈을 벌 수 있는지 반신반의했다.

또 아빠를 닮아 음악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윤후가 작사, 작곡에도 도전했다. 이때 윤후는 음악 선생님으로 자이언티 섭외에 나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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